땀꼭 – 호아루 : 하노이에서 가볼만한 추천 여행지

탐꼭 – 호아루를 방문해보자.

하노이 여행을 끝마친 많은 분이 다음 여행지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관광지가 땀꼭 – 호아루 여행입니다.

하노이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는 땀꼭은 호아루와 같이 투어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땀꼭 하나만으로는 굉장히 짧으므로 주변의 호아루와 같이 여행합니다.

 

호아루 (Hoa Lư) 는 어떤 곳 일까?

하노이의 유명 관광명소인 호아로 수용소(Hoa Lo Prison)와 햇깔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혀 별개의 장소인 호아루는 과거 베트남의 Dinh Tien왕조의 수도가 있던 장소입니다. 

간단하게 Dinh Tien 왕과 베트남의 역사를 설명하면 과거 중국의 지배를 받던 베트남은 고왕(吳王)에 의해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는데요, 얼마 못 가고 죽고 맙니다. 이후 베트남은 내전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총 12개의 마을이 베트남을 두고 전쟁을 하게 됩니다.

이 전쟁에서 최후의 승리자는 Dinh Bo Linh이라는 대장이 이끌던 마을이었는데, 이 Dinh Bo Linh이 훗날 Dinh Tien 왕으로 불리게 됩니다.

최초로 베트남을 통일한 인물로서 역사에 남아있는데요, 베트남의 길 이름 중에는 Dinh Tien Hoang 이라는 길이 있습니다. 여기서 Hoang은 황제의 皇의 베트남식 발음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nh Tien왕은 과거 중국의 침략을 피하고자 수도를 호아로에 두었는데요, 하노이에서 호아루로 수도를 옮기게 된 이유는 오랜 시간 중국에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하노이에는 중국 편을 드는 베트남 사람들이 대단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호아루 관광은 대부분이 이 수도의 흔적을 구경하는 데에 초점이 맞혀져 있습니다.  

 

땀꼭은 어떤 곳 일까?

위에 호아루는 산이 많다고 설명해드렸는데요, 땀꼭은 이 산으로 둘러 쌓인 곳의 강을 보트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수심은 약 1m 70으로 낮은 강이지만, 보트를 타고 관광을 하면 흡사 하롱베이에 온 것 같다고 해서, 육지에 있는 하롱베이라는 불리기도 합니다. 이 땀꼭은 아직 개발이 안된 천연 자연이 굉장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땀꼭 관광은 위의 사진과 같이 보트를 타고 진행이 됩니다.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가며 중간 중간 짧은 동굴을 지나면서 자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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