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 솔직한 후기 및 수하물 규정 등 완벽 정리
비엣젯 항공의 저렴한 가격표는 매력적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수많은 후기와 소문 때문에 예약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아요. 이 글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비엣젯 항공의 실체와, 그럼에도 이 항공사를 가장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직접 경험하고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당신의 베트남 여행이 시작부터 불쾌해지는 일을 막고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비엣젯 항공 안전성: 대형 사고 기록은 정말 없을까?
비엣젯 항공의 여러 단점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많은 이들이 가장 우려하는 ‘안전’ 문제부터 짚고 넘어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엣젯 항공은 여러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저가 항공사 중 하나예요.
호주의 국제 항공 안전 및 평가 기관인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는 ‘2022 ~ 25년까지 세계 10대 저가항공사(LCC)’에 비엣젯 항공을 선정했으며, 실제로 비엣젯 항공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최고 안전 등급인 7성 등급을 유지하고 있어요. [1]
또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정식 회원으로 IOSA(운항 안전 감사)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신뢰도는 99.64%에 달해요. 즉, 작은 사고나 비행 중의 불편함은 있을지언정, 대형 추락 사고와 같은 안전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요.
비엣젯 항공 사건사고 사례: 어떤 사고가 일어났나요?
대형 추락 사고가 없다고 해서, 비행의 신뢰도에 의문을 갖게 하는 ‘심각한 사건’까지 없는 것은 아니에요.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주요 사건들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볼게요.
사례 1: 2018년 착륙 중 앞바퀴 분리 사고 [2]
가장 대표적인 사건은 2018년 11월, 호치민에서 부온마투옷으로 향하던 VJ356편에서 발생했어요. 착륙 과정에서 조종사가 규정을 어기고 무리하게 조작하여, 항공기의 앞바퀴가 먼저 땅에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바퀴 2개가 모두 분리되어 날아가는 심각한 사고였어요. 이는 명백한 조종사 과실로 기록되었어요.
사례 2: 2023년 인천발 항공기 비상착륙 [3]
2023년 6월, 인천에서 푸꾸옥으로 향하던 VJ975편이 엔진 경고등 문제로 필리핀 라오아그 공항에 비상착륙하는 일이 있었어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탑승객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겨준 사건이에요. 하지만 탑승자를 더욱 열받게 한건 “아무런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이에요.
사례 3: 2025년 나트랑발 항공기 기내 연기 발생 및 긴급 회항
가장 최근인 2025년 1월, 베트남 냐짱에서 마카오로 향하던 비엣젯 항공편이 이륙 직후 기내에 연기가 퍼져 긴급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당시 강한 기름 냄새와 함께 연기가 퍼지면서 기내 곳곳에서 울음소리가 터져 나오는 등 승객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었다는 내용이 한국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어요. 이 사건 역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행 중 언제든 예상치 못한 기술적 문제나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예요.
사례 4: 부당한 서류 거부와 브로커 연계 의혹 [4]
2021년, 한국인 승객들이 베트남 내 유명 대형병원에서 발급받은 정상적인 코로나 음성 확인서를 비엣젯 항공이 명확한 이유 없이 거부하는 사건이 있었어요. 더 큰 문제는, 항공사 직원이 안내한 곳으로 가자마자 브로커가 접근해 ‘뒷돈을 주면 해결해주겠다’며 금전을 요구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항공사와 브로커 간의 유착 의혹이 언론을 통해 제기되기도 했어요. 이 사례는 비행 안전과는 별개로, 부당하고 불투명한 운영 방식으로 인해 승객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요.
비엣젯 항공의 이런 사건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조종사의 규정 미준수 또는 악천후 대응 미숙, 그리고 기술적 문제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에요. 즉, 항공기 자체의 결함보다는 운영상의 문제가 더 큰 리스크로 보여요.
솔직한 비엣젯 항공 후기 (가격, 지연, 고객 서비스)
안전과 사건사고 가능성을 인지했다면, 실제 탑승 경험은 어떨까요?
거두절미하고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비엣젯 항공을 타면 “다음번엔 꼭 돈을 더 벌어서 대한항공이나 최소한 베트남 항공을 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딱 가격대에 맞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1. 유일무이한 장점: 압도적인 가격
그럼에도 이 항공사를 다시 찾게 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가격’이에요. 우리나라 국적기의 약 1/3 가격으로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모든 단점을 압도하는 매력이에요. 솔직히 가격 말고는 아무런 장점이 없어요. 가성비도 아닌, 그냥 가격이 전부예요.
2. 고질적인 단점: 예측 불가능한 지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개선되지 않는 문제예요. 오죽하면 베트남 정부가 운항 면허 취소까지 경고 [5]했을 정도로 정시 운항률이 낮아요. 현지에서는 “비엣젯 항공은 2편의 예약이 만석이 되지 않는 경우, 그것을 1편으로 통합해 버리니까 지연이 많다”라고 하는 소문까지 있어요.
실제로 2023년 11월 기준 비엣젯 항공의 정시 운항률은 79.5%로 베트남 항공사 중 최하위를 기록했어요. 빠듯한 일정이거나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 비엣젯 항공은 피해야 할 첫 번째 선택지예요.
3. 신뢰하기 힘든 서비스와 고객 대응
한국에서는 ‘운이 없다’고 생각할 만한 일들이 비엣젯 항공에서는 흔하게 일어나요. 사전에 지정한 좌석이나 예약한 기내식이 누락되는 일이 잦고, 항공사 사정으로 일정이 변경되어도 통보가 매우 늦어요.
더 큰 문제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환불이나 보상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는 점이에요. 항공사 과실이라도 현금 환불 대신 유효기간이 짧은 비엣젯 포인트로 돌려주거나, 보상 자체를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큰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어요.
비엣젯 항공 고객센터: 가장 현실적인 문의 방법
비엣젯 항공 이용 시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는 바로 고객센터와의 소통 문제예요. 공식 홈페이지의 문의 채널이나 국제 전화는 응답이 매우 느리거나 연결 자체가 어려워, 사실상 문제 해결 창구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다행히도 매우 효과적인 해결 방법이 있어요. 바로 ‘비엣젯 항공 한국 총판 대리점(GSA)‘이에요. 이곳의 온라인 문의 시스템은 영업일 기준 1일 이내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본사 고객센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통이 원활해요. 중요한 문의는 반드시 한국 총판 대리점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비엣젯 항공 좌석 완벽 분석: 얼마나 좁고 불편할까?
5시간의 비행을 버티기 힘든 물리적 불편함도 큰 문제예요. 비엣젯 항공은 한국-베트남을 운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좁은 좌석 공간을 제공해요.
각 항공사별 좌석 공간 비교:
- 비엣젯 항공: 71cm (매우 좁음)
- 제주항공 및 티웨이: 74cm (평균 이하)
- 대한항공: 79cm (평균)
- 베트남 항공: 81cm (평균 이상)
키 173cm의 평균 체중 남성을 기준으로, 정자세로 앉지 않으면 무릎이 앞 좌석에 닿을 정도예요. 키가 180cm 이상이거나 체격이 크신 분,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여행객은 넓은 좌석을 사전 구매하는걸 권장해요.
비엣젯 항공 수하물 및 기내식 규정 가이드
수하물 규정이 매우 엄격하고, 위탁 수하물을 추가하는 순간 저가 항공의 매력이 크게 감소하니 반드시 베트남 항공과 가격을 비교 후 결정해야 해요.
기내 수하물 규정
모든 좌석 등급에서 기내용 캐리어 1개 + 소형 휴대 물품 1개(노트북 가방 등)가 허용되지만, 두 물품의 무게를 합산하여 측정해요.
| 구분 | Skyboss | Deluxe | Eco |
|---|---|---|---|
| 무게 | 10Kg | 7Kg | 7Kg |
| 수량 | 1개 | ||
| 최대 크기 | 56cm x 36cm x 23cm | ||
| 소형 휴대 물품 | 1개 (작은 가방, 노트북 가방 등) | ||
위탁 수하물 규정
| Skyboss | Deluxe | Eco | |
|---|---|---|---|
| 무게 | 30Kg | 20Kg | 없음 |
| 수량 | 1개 | ||
| 크기 | 119 x 119 x 81cm | ||
| 기타 | 세면의 합이 203cm 이내의 15kg 이하의 골프 클럽 세트 | 없음 | |
- 추가 비용: 온라인 사전 구매 시 20kg 기준 약 $24이며, 공항 현장 구매 시 약 50% 가량 훨씬 비싸져요.
- 중량 초과: 1kg당 약 18,500원의 비싼 추가 요금이 발생해요.
기내식 정보
에코, 디럭스 좌석은 기본 제공되지 않아요. 사전 예약이 가장 확실하며, 기내에서도 재고가 있을 시 구매할 수 있어요.
현명한 이용을 위한 최종 전략
1. 탑승 시기: 주말 귀국편은 피하세요 일정 조절이 가능하다면, 주말이나 연휴의 베트남발 귀국편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이 시기에는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탑승하는데, 정말 새로운 세계가 펼쳐져요. 공항이 매우 붐비고, 발권부터 탑승까지 모든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혼잡과 스트레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2. ‘여행자 보험’을 리스크 대비책으로 활용하세요 비행기 연착, 지연, 취소에 대한 보상 항목이 포함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4시간 이상 지연 시 보상’처럼 보상 조건과 금액을 꼼꼼히 확인하고 가입하면, 비엣젯의 시간 리스크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될 수 있어요.
결론: 비엣젯 항공, 그래서 탈까 말까?
개인적인 판단으로, 비엣젯 항공은 어떠한 옵션도 추가하지 않은 가장 저렴한 ‘에코’ 클래스로, 7kg 기내 수하물만 이용하는 것이 이 항공사의 가치를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이런 여행자에게 추천합니다:
- 항공 비용을 극단적으로 아끼고 싶은 배낭 여행객
- 지연/취소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
- 불편한 좌석과 서비스를 감수할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
이런 여행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아요:
-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비즈니스 출장객
- 부모님이나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
-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
결국 이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압도적인 저비용’이라는 가치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현명한 판단을 돕는 것이 이 글의 최종 목적이에요. 소스
